현대차 노사가 추석을 맞아 울산 중구 전통시장에서 사회공헌기금 9천3백만 원을 복지단체에 맡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기탁금 가운데 5천만 원은 저소득 가정 천 가구에 명절선물 꾸러미를 사는 데 이용되고 나머지는 현대차 H-봉사단과 관계를 맺은 복지시설 80여 곳에 온누리상품권 구매비로 사용됩니다. <br /> <br />이날 기탁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, 문용문 현대차 노조 지부장 등이 참석해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응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 울산공장 임직원들은 추석 선물비 62억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아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 울산공장은 2011년부터 14년 동안 모두 천456억 원 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0914403100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